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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22

소득 불평등을 어떻게 측정할까? 로렌츠곡선으로 쉽게 이해하는 방법 로렌츠곡선이란?로렌츠곡선(Lorenz Curve)은 소득이나 자산의 분포 상태, 즉 불평등 정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1905년 미국의 통계학자 맥스 오. 로렌츠(Max O. Lorenz)에 의해 고안된 이 곡선은 경제학, 사회학, 정책학 등에서 매우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지니계수’와 함께 자주 언급됩니다. 그래프의 구성은 간단합니다. 가로축은 인구의 누적 비율(가장 소득이 낮은 사람부터 100%까지), 세로축은 해당 인구가 차지하는 누적 소득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만약 소득이 완전히 평등하게 분포되어 있다면, 곡선은 45도 대각선(완전 평등선)을 따라 그려지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의 로렌츠곡선은 이 대각선보다 아래쪽에 위치하며, 아래로 휘어질수록 소득 불평등이 심하다는 것을 의미.. 2025. 5. 24.
가계처분가능소득, 내 손에 남는 진짜 돈은 얼마일까? 가계처분가능소득이란 무엇인가요?가계처분가능소득(Personal Disposable Income)은 말 그대로 가계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돈, 즉 소비하거나 저축할 수 있는 소득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월급에서 세금, 4대 보험료, 각종 공제 항목 등을 제하고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실수령액'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이 지표는 가계의 경제적 여유를 측정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경제학에서는 국민들의 소비 여력과 생활 수준을 파악할 때 반드시 살펴보는 지표입니다. 또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주요 경제 지표 중 하나로, OECD, IMF, 한국은행, 통계청 등에서 꾸준히 집계하여 국가 간 비교 자료로도 활용됩니다.왜 가계처분가능소득이 중요한가요?가계처분가능소득은 단순한 소득 통계를 넘어, 국민의 체감 경기.. 2025. 5. 24.
가계신용통계로 보는 우리 가정의 부채 현황과 재정 건강 가계신용통계란 무엇일까?가계신용통계는 우리나라 가계의 전체적인 '신용 규모', 즉 가계가 지고 있는 모든 금융부채를 보여주는 중요한 경제 지표입니다. 여기에는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카드대금 등의 금융기관 대출뿐 아니라, 카드 결제처럼 단기적 외상거래로 분류되는 판매신용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즉, 가계신용은 우리가 평소 살아가면서 금융기관을 통해 빌린 돈과 소비 활동 중 발생한 신용거래의 총합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를 통해 국가경제의 민감한 부분인 가계부채 문제를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특히 이 지표는 금융시장 불안 가능성, 금리 정책 방향, 금융사 대출 기준 등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금융 당국과 전문가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최근 발표된.. 2025. 5. 22.
가계순저축률이 낮아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우리 가계의 재정 건강을 알아보는 지표 가계순저축률이란 무엇일까?가계순저축률이란, 말 그대로 '가계가 얼마만큼 저축을 하고 있는지'를 수치로 나타낸 경제 지표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가계의 순저축액을 가계순처분가능소득에 사회적 현물이전 수취와 연금기금의 가계순지분 증감 조정을 더한 값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가 벌어들인 소득 중에서 소비하고 남은 돈을 얼마나 저축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지표는 단순히 저축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가계의 재정 상태와 소비 습관, 경제적 여유를 종합적으로 보여줍니다. 특히 장기적인 재무 목표 설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 지표를 통해 국민의 재정 건전성을 평가하기도 합니다.최근 한국의 가계순저축률 추이2023년 한국의 가계순저축률은 4.0%로..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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